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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7.26 10:49

르세라핌 김채원, “멤버들이 의지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 [화보]

▲ GQ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패션 잡지 ‘GQ’ 8월호와 함께 한 화보가 오늘(26일) 공개됐다. 

김채원이 르세라핌 데뷔 이후 단독으로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 GQ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채원은 어떤 리더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멤버들하고는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저를 편하게 생각하고, 어떤 이야기든 저한테는 다 털어놓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멤버들이 걱정도, 고민도 없다면 저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정리하면 멤버들이 의지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해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리더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다.

단발 스타일에 대한 반응 가운데 기억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김채원은 “‘내가 알던 채원이가 아니다’라는 댓글을 봤어요. 저는 데뷔 전에 이 말을 가장 듣고 싶었거든요. 단발로 하기를 잘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해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면모를  짐작하게 했다. 그는 향후 목표를 묻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요. 르세라핌으로 불태우고 싶어요”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르세라핌 김채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G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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