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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승엽, 현역 시절 “유희관 공 보면 배트가 나가질 않았다”
2022년 07월 23일 (토)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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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승엽이 현역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한국 야구의 레전드이자 ‘최강야구’ 감독과 선수로 활약 중인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프로야구 레전드로서 과거 현역 시절의 에피소드는 물론, 은퇴 이후에도 빛나는 뛰어난 야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이승엽은 101승 투수 유희관의 상징인 ‘느림의 미학’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승엽은 “현역 시절 유희관의 공을 보면 야구 배트가 나가질 않았다”라고 밝히며 “보통 하나, 둘, 셋하고 카운트를 세면 공이 와야 하는데 안 오더라”라며 당혹스러웠던 당시의 심정을 전한다. 이승엽을 고전하게 했던 예능 새내기 유희관은 강호동 표 애교인 ‘뿌뿌’부터 싸이의 ‘댓댓(That That)’,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커버 댄스까지 선보이며 베테랑급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한편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은 기상천외한 장치들로 가득한 ‘공포의 마구 대결’에 도전한다. 특히 시야 차단 미러볼, 비눗방울 등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극한의 상황이 펼쳐지자 베테랑인 네 사람도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타자’ 이승엽과 박용택, ‘투수’ 심수창과 유희관의 자존심을 건 포지션 대결이 이어지는 등 야구 레전드들의 빅매치 또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의 현역 시절 에피소드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공포의 마구 대결’은 오늘(토)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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