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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2.07.22 17:55

태국 스타 뮤 수파싯, 한-태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출연 확정

▲ 뮤 수파싯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태국 아티스트 뮤 스파싯이 한국과 태국의 합작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22일 밝혔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뮤 수파싯은 태국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뮤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릴적 트라우마로 동물을 피하는 인기스타 '피우노' 역할을 맡았고, 우노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애견유치원 원장 '대별' 역은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 의 멤버 JM(추지민) 이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됐다.

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5곡이나 랭크되며 가수로서도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그는 가수 샘김, 범키 와의 콜라보 등 국내 활동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뮤 수파싯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피치 오브 타임(peach of time)' , ' 기이한 로맨스( eccentric romance)'에 이은 한양제작소(주)의 세번째 한태 합작드라마이며 스튜디오 스카이가 공동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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