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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7.22 10:17

지코(ZICO), 데뷔 11년 만의 첫 솔로 음악방송 출연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코(ZICO)가 생애 처음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데뷔 11년 만에 음악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지코는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이후, 28일 ‘엠카운트다운’, 29일 ‘뮤직뱅크’, 31일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괴짜 (Freak)’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지코의 음악방송 출연은 솔로 아티스로서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 서는 것이며, 2018년 1월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Re:MONTAGE’ 활동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간 지코는  ‘Boys And Girls (Feat. Babylon)’, ‘Artist’, ‘아무노래’, ‘Summer H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톱 티어(Top Tier)’ 아티스트이자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겸비한 ‘무대 장인’으로 손꼽히고 있어 그가 선사할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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