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8 10:11

가수 주노! 하마사키 아유미와의 듀엣으로 일본데뷔

가수 주노(김준호)는 최근 첫 일어 싱글곡과 사진집 발매를 준비하던 중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로부터 듀엣 요청을 받고 오는 8월 31일 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파이브(FIVE)》의 타이틀곡《와이(WHY)》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이 8월 31일은 주노의 싱글앨범《FATE》의 발매일이기도 하다.
 
황후급 선배인 하마사키 아유미와의 합작은 주노에게 있어서 큰 의미로 첫 싱글앨범 전에 일본 및 아시아 전역에 주노의 이름을 알리며 화려한 데뷔를 갖게 되었다. 또한 주노는 지난달 19일 중국에서 진행된 ‘제14회 상해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초대되는 등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주노의 중국어는 수준급. 하지만 이번달 데뷔예정인 일본공략을 위해 일본어 공부에 매진. 일본어 선생님과 24시간 동행하며 매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맹훈련 중에 있으며, 이를 옆에서 지켜본 하마사키 아유미 또한 이런 주노의 노력을 칭찬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제2의 남동생’이라며 주노를 응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에 주노는 하마사키 아유미와의 듀엣 무대를 위하여 첫 일본어 싱글곡 《FATE》의 발매일을 8월 31일로 미루며 하마사키 아유미와의 공식 데뷔무대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어 유투브에 공개된 주노의 첫 싱글데뷔곡《FATE》의 티저 영상외에 최신 MV스크랩도 곧 공개될 예정이며, 8월 3일 가나가와  라조나 가와사키, 8월 7일 후쿠오카 캐널시티,  8월 22일 오오사카 니시노미야시GARDENS 등 일본 전 지역 발매 기념 활동이 있게 될 예정에 있으며, 기타 활동소식들은 일본 에이벡스 공식사이트를 통하여 공개될 계획에 있다.
 
또한 첫 일본 싱글곡 발매에 맞춰 주노의 첫 사진집이 7월 29일에 겐토샤(幻冬舍) 출판사를 통하여 공식 발매되며, 사진집의 발매기념으로 주노는 7월 31일에 토쿄 신주쿠富家서점에서 팬싸인회를 가지게 될 예정이다.
 
사진집에는 주노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사진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또한 과거 10년간 야구를 하면서 단련된 주노의 근육질 몸매도 공개될 예정이다.
 
하마사키 아유미와 함께 첫 일본 공략에 나선 주노의 첫행보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