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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7.21 15:50

‘나는 몸신이다’ 참을 수 없는 고통 ‘배뇨 질환’, 예방 방법은?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참을 수 없는 고통, ‘배뇨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한번 걸리면 우울증과 대사 질환은 기본이고 심하면 소변 줄을 차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배뇨 질환.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오고 그마저도 소변 줄기가 전과 달리 얇아지는 전립샘 비대증과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요실금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도 모르게 지나쳤던 배뇨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몸신 가족들의 배뇨 기능을 함께 살펴본다.

먼저, 개그맨 권재관과 배우 원기준이 비뇨 의학과 검사를 진행한다. 두 사람은 전립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 검사를 실시했는데, 40대인 두 사람 중 한 명의 전립샘 건강이 70대 수준이라는 진단. 과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12년간 요실금을 앓은 심옥수 몸신이 출연한다. 심옥수 몸신은 운동만 해도 소변으로 바닥을 적실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으며, 이 때문에 우울증과 고지혈증, 당뇨병까지 앓았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고. 하지만 현재는 요실금을 완치했다고 밝히며 요실금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특정 열매를 먹었다고 고백한다. 약 없이 오로지 식단만으로 요실금에서 벗어났다는 심옥수 몸신의 식단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고통, 내 소변에 무슨 일이?’편 방송은 21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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