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의 ‘냄새 없는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화제다.
 
클리베는 웅진코웨이가 2년 동안의 연구 끝에 4일 출시한 음식물처리기로,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탈취시스템’을 도입해 냄새를 획기적으로 없앤 제품. 염정아는 밝고 명랑한 도시 주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껏 발산하며 제품과 조화를 완벽히 이뤄냈다.
 
한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클리베의 광고 촬영에서 염정아는 깔끔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내뿜으며 현장을 압도했고, 제작진들은 “역시 염정아”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웅진코웨이의 홍보 담당자는 “클리베는 물기 많은 음식까지 냄새 없이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신개념의 음식물 처리기다. 염정아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제품의 컨셉트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전격 영입하게 됐다.”며 염정아를 모델로 낙점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염정아를 모델로 한 케이블 광고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정아가 모델로 활약한 웅진코웨이 클리베의 광고는 오늘, 18일부터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