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김밥킹에서는 창업자들에게 업종변경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가 재증폭하면서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고, 매출이 계속 하락하는 반면 물가상승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지면서 업종변경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밥킹 관계자는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일 수 있도록 가맹비를 한시적으로 면제를 해주고 상황에 따라 직접 시공 및 구매함으로써 초기 개설 비용을 줄여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모집하고 있다"라며 "기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을 위해 업종 변경 시 저렴한 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한주 대표는 “낮은 창업비용으로 부담 되지 않도록 창업 시장을 공략하여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