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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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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3 17:31

[S포토] '세월호 합동분향소, 김세진 착잡한 마음 감출수 없어'

▲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에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김세진 감독이 조문을 마친 뒤 나가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정선 기자] 지난 16일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되었다. 합동분향소는 23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향로와 촛대, 헌화용 국화 등이 설치됐다.

단원고 희생 학생 학부모 대표와 정부측에서 합의한 장례준비안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시신은 팽목항 임시연안실에서 검안을 마친 뒤 안산으로 이동, 복지부가 마련한 영안실에서 가족장을 치를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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