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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7.11 10:44

'플라이 투 더 댄스' 아이키-헨리, 동갑내기가 펼친 역대급 퍼포먼스

▲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6회에서는 팀 추자(CHUJA)로 뭉친 대한민국 대표 댄서 6인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에이미, 리정, 하리무와 헨리가 뉴욕에서 마지막 버스킹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플투댄' 멤버들은 팀 ‘추자’로 뭉쳐 브라이언트 파크를 시작으로 센트럴파크, 링컨센터, 할렘, 브루클린 브리지, 엠파이어 풀턴 페리 파크, 덤보, 타임스 스퀘어, 워싱턴 스퀘어 파크까지 뉴욕의 상징적 장소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뉴욕을 점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에서 마지막 버스킹에 나선 '플투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동갑내기 아이키와 헨리가 함께한 'Believer'는 버스킹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헨리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롯해 주변에 있던 소품을 활용한 루프스테이션 연주에 맞춰 아이키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가 더해진 완벽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연주를 비롯해 댄스까지 선보인 헨리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돋보였고, 아이키와 즉석에서 펼친 완벽한 호흡은 현지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이를 지켜본 러브란은 “아이키의 날이었다.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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