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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7.08 10:26

신현준-정준호, 찐친 케미스트리 영화 포스터 느낌 화보 공개

▲ 맥앤지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의 불타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커플 화보가 <맥앤지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됐다. 

최근 서로의 작품에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예능 콤비로 활약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찐친’답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의 우려스러움에 대해 묻자, 배우 정준호가 “저희 둘이 편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자칫 경솔해 보이거나 신중하지 않은 것처럼 비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계속 일관성 있게 저희의 실제 모습을 보여드리니 오히려 이런 모습이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어져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 맥앤지나 제공

또한, 둘 다 늦둥이 자식을 둔 아빠인 만큼 서로 육아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해준다며 배우 신현준은 “아무래도 준호가 육아 선배라 제가 많이 물어보는 편이에요. 준호 어머님께서 딸을 낳으라는 조언에 셋째 결심을 하기도 했죠.”라며 끈끈한 관계임을 내비쳤다.

배우 신현준은 “많은 분이 저희의 케미스트리를 좋아해주신 만큼 저희도 더 좋은 영화로 찾아 뵈어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고, 배우 정준호는 “현준이 형과 제가 더 많은 분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해요.”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했다.

한편, 배우 신현준 주연, 정준호 특별출연인 영화 <귀신경찰>은 2023년 개봉 예정이다.

▲ 맥앤지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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