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가 22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 편성을 확정했다.
MBC는 22일 '엄마의 정원' 23회를 기존 방송 시간보다 30분 늦은 밤 9시 25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21일 MBC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결방됐던 '엄마의 정원'이 방영을 확정하면서 평일 MBC 드라마는 차질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그러나 23일 방영이 예상됐던 '라디오스타'는 결국 결방이 확정됐다. '라디오스타'는 공중파 예능이 올스톱된 상황에서 편성안에 포함되어 방영 가능성이 높았지만 결국 MBC가 밤 11시 15분부터 'MBC 특별대담-흔들리는 대한민국, 대책은 무엇인가?'(가제)를 편성하기로 결정하면서 결방이 확정됐다.
한편 공중파 방송은 예능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정상 방송을 시작하는 상황이지만 사고 상황에 따라 아직 방영 여부는 유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