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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4.22 18:27

MBC 22일 '엄마의 정원' 방영, 23일 '라디오스타' 결방 확정

'엄마의 정원' 30분 늦게 편성, '라디오스타' 시간엔 특별대담 편성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가 22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 편성을 확정했다.

MBC는 22일 '엄마의 정원' 23회를 기존 방송 시간보다 30분 늦은 밤 9시 25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21일 MBC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결방됐던 '엄마의 정원'이 방영을 확정하면서 평일 MBC 드라마는 차질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 22일 방영이 확정된 MBC '엄마의 정원'(MBC 제공)

그러나 23일 방영이 예상됐던 '라디오스타'는 결국 결방이 확정됐다. '라디오스타'는 공중파 예능이 올스톱된 상황에서 편성안에 포함되어 방영 가능성이 높았지만 결국 MBC가 밤 11시 15분부터 'MBC 특별대담-흔들리는 대한민국, 대책은 무엇인가?'(가제)를 편성하기로 결정하면서 결방이 확정됐다.

한편 공중파 방송은 예능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정상 방송을 시작하는 상황이지만 사고 상황에 따라 아직 방영 여부는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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