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7.06 17:26

프로파운드, 처짐 예방 등 리프팅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울쎄라, 써마지, 프로파운드 등과 같이 비절개로 레이저 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프로파운드는 콜라겐 재생에 최적화된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다른 리프팅 레이저와 달리 미세 바늘이 직접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피부의 탄력과 얼굴의 처짐 개선 등에서 도움이 되며, FDA와 국내 식약처 등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인증 받은 리프팅 시술이다.

닥터스피부과의원 신사점 성현철(피부과전문의) 원장은 "프로파운드는 1회 시술로도 긴 유지력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바늘을 주입하는 시술인만큼 일주일 정도 붓기와 멍이 지속되는 다운타임이 있는 시술로 시술 후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부작용 등을 줄이기 위해 정품팁을 사용하는지, 빠른 일상복귀를 위한 애프터케어 시스템을 보유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출혈과 멍, 붓기 등이 동반되는 난이도가 있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피부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있는 피부과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당부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