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7.06 15:36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인기 TV쇼 ‘GMA’ 출연 확정

▲ 빅히트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오는 11일 GMA에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GMA’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뉴욕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해 6월 두 차례 출연 당시 이들은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와 ‘Magic’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서 ‘Good Boy Gone Bad’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지난달에는 미국 MTV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Trust Fund Baby’ 무대를 펼쳤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9일 뉴욕, 12일 애틀랜타, 14일 댈러스, 17일 휴스턴, 21일 샌프란시스코, 23일과 24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IN U.S.'를 개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