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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22.07.05 19:36

쏘럭스X아트 콜라보 전시 진행

7월 8~14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 행사장

▲ 잠산작가 에디션 별에서 온 장미(좌), 한상윤작가 에디션 행복한 여행(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2030세대의 젊은 수집가들이 ‘아트테크’에 열광하면서 국내 미술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여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미술 투자 열풍이 불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미술 작품이 새로운 투자 분야로 떠오르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아트테크 마케팅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쏘럭스’ 아이웨어도 7월 8~14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쏘럭스X아트 콜라보'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아트 콜라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잠산 작가와 한상윤 작가이다. 잠산 작가는 캔버스를 통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상윤 작가는 돼지를 핵심 소재로 한 ‘행복한 돼지’ 그림으로 독창적인 팝 아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쏘럭스 아이웨어 관계자는 “ ‘쏘럭스’의 패션 선글라스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전해 드리는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위트가 여러분에게 부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쏘럭스X아트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한정판으로 제작 된 잠산 작가의 은세공 조형물과 한상윤 작가의 작품 각 1점씩이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에게 돌아간다. 이번 행사는 기부하는 전시로 수익금의 일부를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다. 

팝업 행사 첫 날은 두 작가님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만남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쏘럭스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이소연과 최다니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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