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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7.04 16:30

가수 ‘Colin(콜린)’,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봉사활동 진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Colin(콜린)’이 수원시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에이블희망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희망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훈련을 진행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지난 29, 30일 ‘Colin(콜린)’은 이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olin(콜린)’은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을 진행하는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교육받은 장애인 친구들이 이후에 어떻게 사회적 참여를 하는지 궁금했다”며 “이곳처럼 중증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olin(콜린)’은 올해 첫 번째 앨범 ‘LOVE LIGH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가수로,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Colin(콜린)’의 감성적인 보컬이 담긴 타이틀곡 ’LOVE LIGHT‘를 선보였으며 올해 7월 2집 앨범 ‘BLU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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