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의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은 지난 2019년 7월 솔로 선언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아울러 '다니티'(팬덤명)의 탄생 3주년과 맞닿는 시기라서 더욱 뜻깊다.
  
강다니엘은 "정말 보고 싶었고, 드디어 콘서트를 통해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솔로 첫 콘서트라서 더욱 설렌다. 무대 위에서 쓰러질 각오로 나타날 예정이니 관객 여러분도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은 오는 8일 오후 8시 선예매, 15일 오후 8시 티켓 오픈이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