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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7.03 11:42

'복면가왕' 6연승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 가왕석을 지킬 비장의 선곡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복면가왕‘에서는 매 무대 화제가 되며 거침없이 질주 중인 가왕 ‘누렁이’의 무대와 그를 막아설 실력파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 ‘복면가왕’에서는 대체 불가한 에너지로 판정단을 사로잡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먼저 말문을 연 윤상은 “현장에서만 느껴지는 전율이 있는데, 그걸 느끼게 해주셨다”며 복면가수의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데. 웅산 역시 “감정의 깊이가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며 감동 섞인 소감을 전한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이 복면가수는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 ‘누렁이’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가왕 ‘누렁이’가 6연승 도전에 나선다. 매 가왕전마다 폭풍 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가왕 ‘누렁이’! 6연승 도전을 앞서 또 어떤 선곡으로 가왕의 저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현재, 폭발적인 실력의 도전자들이 황금가면을 노리고 있어 가왕 ‘누렁이’의 무대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과연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의 비장의 선곡은 무엇이며, 또 실력파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가왕석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오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역대급 가왕전’이 펼쳐진다. 가왕 ‘누렁이’와 도전자 복면가수의 명승부가 펼쳐진 후, 이를 지켜본 판정단들의 의견 역시 분분해지는 것. 새로운 가왕을 기대하는 편과 가왕 ‘누렁이’의 6연승을 지지하는 편이 극명하게 나뉘며 긴장감이 감돈다고. 이 가운데, 윤상은 “가왕님에게 오늘이 최대 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전해 가왕전 투표 결과를 더욱 궁금케 한다는 후문. 과연 초박빙 승부 끝에 황금가면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느 때보다 스릴 넘치는 가왕석 쟁탈전, 황금가면을 지키려는 가왕 ‘누렁이’ 무대와 빼앗으려는 ‘도전자’의 불꽃 튀는 대접전은 오늘(3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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