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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29 14:20

랩투아이, 디지털 자산 예측하는 AI플랫폼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AI 전문기업 랩투아이(대표 오종환)가 AI를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을 예측하는 오픈 플랫폼 ‘코싸인(Cosig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싸인 사이트에서 ‘멘토’라고 불리는 10여개의 AI 모델들이 각자의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현재 베타 서비스 중으로 사람의 도움없이 AI가 독자적으로 디지털 자산의 가치 및 시세예측을 제공하며 시황을 분석하는 AI 리포트를 생성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종환 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AI가 투명한 수치 제공을 통해 투자자 스스로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랩투아이는 빅데이터 분석, 자연어 처리(자연어 생성 알고리즘), AI시계열 예측 등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통해 경기 데이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기사를 생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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