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28일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트와이스가 오늘(28일) 현지 데뷔 5주년 기념일 맞이 자필 메시지를 공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메시지에는 아홉 멤버들의 원스(팬덤명: ONCE)를 향한 감사와 사랑이 가득 담겼다. 먼저 리더 지효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년 동안 많은 추억을 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었고, 막내 쯔위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원스예요.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미나는 "5년 동안 원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모모는 "5주년을 함께 'Celebrate' 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오는 7월 27일 발매를 앞둔 신보명을 활용한 센스 있는 문구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오는 7월 27일에는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일본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물 응모 이벤트, 오리지널 콘텐츠 'TWICE Channel Season 3'(트와이스 채널 시즌 3) 공개 등 여러 기획을 마련해 현지 데뷔 5주년을 기념하고 원스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