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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8 09:22

허성태, 공익광고 까지 광고주 사랑받는 허블리

▲ 한아름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올해 상반기 다양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허성태는 지난 5월 한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속 허성태는 자신이 예능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코카인 댄스’와 ‘무릎춤’을 다시 한번 재현해내 MZ 세대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허성태는 식품 광고까지 섭렵했다. 그는 영화 ‘대부’ 속 배우 알파치노와 같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광고’가 아닌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며, 또 한번의 ‘인생 광고’를 만들어냈다.

이에 더해 허성태는 제약, 공익광고까지 참여하며, 반듯하고 대중적 이미지까지 추가했다. 그는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한 ‘마약 퇴치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

허성태는 헤당 영상에서 “배우로서 강압적인 배역을 소화했었다. 우리가 마주하고 극복하려는 ‘마약’ 이라는 존재는 그 어떤 악역보다 교활하고 일상을 유린하는 무서운 존재이다”라고 언급하며 ‘마약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허성태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인사이더’ tvN ‘아다마스’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8월 10일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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