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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7 18:34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감동의 졸업식 현장 "우리 방학 들어가는 거잖아"

▲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함께 한식 문화를 열심히 공부해온 새내기들의 졸업식이 그려진다.

이날 파브리, 모에카, 모세의 아슬아슬한(?) 한식 요리 대결을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성시경은 백종원에게 "사부님이 매번 혼자 다 해서 그렇다"고 핀잔을 주며 새내기들 편을 들고 나섰다.

이어 성시경은 모세를 위해 말없이 감자전 소스 만들어 주고, 모에카의 덜 익은 김치찜 고기를 보쌈 스타일로 변경해 주는 등 새내기들의 요리에 심폐 소생술을 해 주면서 마지막까지 스윗한 선배미를 폭발시켰다는데. '요리 구조대'로 나선 성시경의 도움을 받은 새내기들의 요리가 과연 어떻게 완성됐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졸업 시험이 모두 끝난 뒤 백종원은 "우리 쉽게 얘기하면 방학 들어가는 거잖아"라며 1년 남짓한 동안 열정적으로 한식 배움에 임한 새내기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건넸고, 새내기들은 백사부와 성선배에게 큰절을 올리는 감동적인 졸업식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이 맛깔나게 버무려진 '백종원 클라쓰'의 특별한 졸업식은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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