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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6.27 10:16

김호중-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성료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호중과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김호중은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에 참석, 성공적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은 플라시도 도밍고가 직접 김호중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며 이뤄진 뜻 깊은 협연으로 둘의 만남 성사는 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화제성을 입증하듯 플라시도 도밍고와 김호중은 첫 듀엣 공연임이 믿기지 않는 환상적인 호흡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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