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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6.27 10:03

동방신기, 일본 6개 도시 21회 공연 마무리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팬 이벤트 투어를 마쳤다.

동방신기는 6월 26일 아이치 공연을 끝으로 치바, 삿포로, 요코하마, 오사카, 후쿠오카, 아이치 등 일본 6개 도시, 총 21회 공연으로 진행된 ‘Bigeast FANCLUB EVENT 2022 TOHOSHINKI The GARDEN ~TOURS~’(비기스트 팬클럽 이벤트 2022 동방신기 더 가든 ~투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팬 이벤트는 ‘東方神起 LIVE TOUR 2019 〜XV〜’(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엑스브이~)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펼쳐진 동방신기의 일본 오프라인 공연으로, 총 21회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나며 코로나19 이후 일본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공연 최다 횟수를 기록해, 동방신기의 굳건한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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