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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4 14:55

‘임채무의 낭만닥터’ 경로당노래자랑 웃음기 가득한 현장 공개

▲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6일 방영되는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에는 새롭게 합류한 오승아가 이문식과 함께 서산의 한 경로당을 방문한 현장이 공개 있다. 

특히 노래에 심취한 듯 고개를 꺾은 채 노래를 열창 중인 한 어르신과 그에 놀라하는 오승아와 이문식의 표정이 압권이다. 바닥에 앉아 어르신의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 이들도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오승아는 ‘임채무의 낭만닥터’ 합류 후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어르신들 속에 어우러진 모습이다. 특유의 톡톡 튀는 성격으로 서산 어르신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오승아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였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 날 ‘임채무의 낭만닥터’ 제작사 측은 배우 임채무의 출연료 0원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여러가지 오해와 혼란이 있었다며 “임채무 배우는 배우생활 초기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꿈꿔왔다. 드디어 그 꿈을 이루며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는 만큼 잡음에 휘말려 방송의 본질을 흐리는 일 없이 의료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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