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픈씨 내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에서 주목받고 있는 엔터버튼(ENTC)이 오는 8월 6일 호텔 반얀트리에서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풀파티는 일상 회복을 독려하고 NFT 컬렉터들에게 공간과 문화를 제공하는 ENTC의 다목적 문화 기획의 일환이다.

라인업 또한 ENTC NFT 컬렉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생태계 셀러브리티 지원에 의미가 깊어질 예정이다.

또한 NFT 컬렉터와 참석자에게는 입장 확인 후 현장에서 ENTC 토큰을 에어드랍 해주는 선순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ENTC 관계자는 “토큰은 각각이 보유한 자기만의 강점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실사업과 문화 생태계의 접목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NTC는 오픈씨 NFT 컬렉션을 통해 백아연,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 청공소년, 정상수, 드림캐쳐, 디아크, 김민규 등 모든 컬렉션을 완판하며 NFT 아티스트 라인업과 사업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관계자는 "싱어게인2 TOP6 아티스트들의 음원 NFT와 추가적인 라인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ENTC의 사업모델과 지속성이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