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3 15:58

'뭉쳐야 찬다 2' 발롱도르 수상 월드 레전드 루드 굴리트 출연

▲ JTBC ‘뭉쳐야 찬다 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안정환 감독이 AC 밀란 레전드 루드 굴리트와 만난다.

오는 26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1987년 발롱도르 수상자 루드 굴리트가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롤모델인 굴리트를 만나게 돼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굴리트가 등장하기 전부터 박수를 치며 기다리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악수를 나누며 “You're my hero”라고 깊은 팬심을 드러내는 것.

특히 계속해서 박수세례를 보내며 애정을 표현한 안정환 감독은 굴리트가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자신을 기억하자 “너무 꿈만 같다. 지금 기분은 월드컵 때 골 넣은 기분보다 더 좋다”며 기뻐한다. 이어 어린 시절 큰 영향을 주었던 굴리트를 ‘영웅’, ‘희망’에 비유, 축구선수로서 큰 도움을 받았던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선사한다.

우상 루드 굴리트를 만난 안정환 감독의 사심방송은 오는 26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