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3 15:50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베이비복스 VS 채연, 원조 센 언니들의 팽팽한 신경전

▲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내일(24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9회에서는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그리고 채연이 추억을 소환한다.

먼저 베이비복스는 ‘야야야’부터 ‘Get Up’, ‘Killer’, ‘우연’까지 댄스곡들과 함께 격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12년 만에 무대에 선 이희진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완벽 소화한다. 

만능 디바 채연 역시 ‘사랑 느낌’, ‘위험한 연출’, ‘둘이서’ 등 전국민의 떼창을 유발하는 유명곡 메들리로 등장해 객석을 들었다 놓는다.

그런가 하면 베이비복스와 채연 사이에서 센 언니들의 살 떨리는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연장자인 채연이 주니어 팀인 것에 대해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이의(?)를 제기한 것. 이에 채연은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로 응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베이비복스와 채연의 무대는 내일(2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