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가수 조유리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 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2일 ‘블립’은 “조유리의 신곡 ‘러브 쉿!(Love Shhh!)’ 뮤직비디오가 약 3일만에 5백만뷰를 돌파했다”며 “솔로 데뷔 후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조유리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레이더는 “조유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124만 팔로워를 넘어섰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17만 팔로워를 넘는 대형 아티스트”라며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솔로 가수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조유리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약을 펼치고 있어 블립 서비스 오픈에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아티스트의 엔딩 요정 모먼트를 더욱 길게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니즈를 더욱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기 위해, 아이돌의 ‘얼글 근접샷(익스트림 클로즈업 샷)’ 위주의 영상을 담은 콘텐츠 ‘blah blah(블라블라)‘가 공개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조유리 ‘블라블라’는 블립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픈으로 조유리 팬덤 ‘GLASSY’는 앞으로 조유리 블립에서 조유리의 새로운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블립’은 현재 조유리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5팀의 케이팝 아티스트의 스케줄, 소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