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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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배우 옥주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타하리' 하이라이트 시연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 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행한 뮤지컬로,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에 이은 옥주현과 새롭게 합류한 마마무의 솔라가 마타하리를 연기한다.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5일까지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