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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17 10:24

배우 박아인, 이동통신사 광고 '마스카라녀'로 화제 모아

눈물연기와 애교 멘트로 네티즌 관심 끌어, '신사의 품격' 강변호사 역 맡아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최근 한 이동통신사 광고에 등장한 '마스카라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은 SKT 광고에서는 절절한 눈물연기와 함께 "데이터가 무제한?"이라고 애교 멘트를 날리는 일명 '마스카라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 광고를 통해 '마스카라녀'로 주목받은 박아인(왕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화제의 주인공은 배우 박아인으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강변호사'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드라마의 단정한 모습과 달리 광고에서는 마스카라가 눈에 번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박아인은 온라인상에서 ‘마스카라녀’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고 이후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아인은 광고의 인기 속에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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