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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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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6 20:13

[S포토] 진도 배 침몰 애도 위해 '메이크 유어 무브' 시사회 취소

▲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VIP 시사회 취소로 영화관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정선 기자] 4월 16일 저녁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의 VIP 시사회가 예정이었으나 금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를 고려해 취소 되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가수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 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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