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에듀윌 임직원들이 2015년부터 8년째 특별한 나눔을 함께 하고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임직원 나눔펀드'는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에듀윌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기부하면, 회사 역시 같은 금액을 기부한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나눔펀드 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4억원에 이르는 기금을 조성해 사회 곳곳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올해 초 ESG경영 헌장을 발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눔펀드는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그간 나눔펀드를 활용해 청소년 및 아동들을 위한 교육 물품 지원, 장애인 직업 훈련, 학교밖 청소년 자립 훈련 등을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기부, 코로나 취약 계층 학습 지원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 외에도 연탄봉사, 김장봉사 등 임직원과 함께 하는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하는 검정고시 지원 활동과 매월 100포대의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