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17 14:25

서울호서예전, 제2회 고교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가 주최·주관한 제2회 고교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제2회 고교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는 운동에 관심이 많고 몸을 가꾸기 좋아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포츠 트레이너 최성조,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한아름,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장유진, 이원준 등이 참여했다.

교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17회 HAC 보디빌딩&콘테스트와 함께 진행하여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제공했다.

재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트레이너로서의 기본인 몸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발표하는 전통 교내 대회로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세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학생들이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한 무대는 보디빌딩&피트니스의 미래에 큰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은 물론 장학금과 보충제가 수여됐으며 각 종목의 1등에게는 피트니스 매거진인 맥스큐의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제17회 HAC 보디빌딩&피트니스 콘테스트의 그랑프리는 재학생 송민석이 수상했으며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현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또, 제2회 고교피트니스 선수권 대회의 그랑프리는 이일석 학생이 수상해 차후 맥스큐 표지모델이 될 예정이다.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요가필라테스, 스포츠재활, 종합격투기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