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6.17 09:31

알렉사, 19일 톰 크루즈 내한 '탑건 : 매버릭' 레드카펫서 축하 공연

▲ 지비레이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와 만난다. 

17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 알렉사가 오는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영화 '탑건 : 매버릭'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알렉사는 이날 미국 NBC 최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와 '탑건 : 매버릭' OST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Hold My Hand'를 부른다. 파워풀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이며 크러시한 매력으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만큼 국내외 이목이 집중된 본 행사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프로내한러이자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비롯해 '탑건 : 매버릭' 출연진인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의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알렉사는 이들의 내한을 강렬한 K팝 퍼포먼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환영할 예정이다. 

한편 알렉사는 오늘(17일) 한국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와 함께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