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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5 14:20

이파니 양악수술, “작고 예쁜얼굴 냉면먹는 모습 귀엽네..”

 
이파니 양악수술, “작고 예쁜얼굴 냉면먹는 모습 귀엽네..”

"얼굴 이쁘게 만들어 주신 강제훈 원장님이 냉면 사주셨어요."

모델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집도해준 의사선생님이 사준냉명 이라고 치과원장과 함께 냉면을 먹는 모습을 자신의 트윗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속 장면에는 몰라보게 작고 부드러워진 얼굴 라인이 톱스타급의 포스를 드러내 네티즌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는것.

13일 방송된 KBS2TV ‘비타민’에 출연한 이파니는 “양악수술 한지 아직 두 달이 안되서 턱 감각이 아직 100%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듯이 아직 회복중인 상태다.

"좋아하는 이 냉면을 이젠 먹을수 있다는 이행복감!" 이라고 쓴글에서 알수있듯 수술후 참았던 음식에 대한 갈망을 느낄수 있다.

이파니의 담당 주치의인 화이트 치과의 강제훈 원장은 "이파니씨는 밝은 성격이어서 그런지 회복이 빠르다. 며 이제 냉면 뿐만 아니라 질기고 딱딱한 음식만 주의하면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편함이 없고 한두달 있으면 턱감각이 99% 돌아올것."이라고 밝혔다.

 
이파니 소속사 대표인 정한범 대표는 "평소 스스로가 느끼던 컴플렉스가 사라지고 실제로 인상이 부드럽게 바뀌면서 성격도 더부드러워 지고 좋은 일만 생기는것 같다. 예전보다 일이 더많이 들어와 바쁜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2개월 전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병원에서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 등 건강상의 문제로 양악수술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정말 작다","심하게 착하게 생겨졌다." "수술이 잘되서 원장님이 사주시는 냉면이 더 맛있겠다." " 나도 양악수술 하고싶다."등 이파니의 성공적인 달라진 모습에 축하해줬다.

이파니 트위터 전문.
얼굴이쁘게만들어주신 강제훈원장님이 냉면사주셨어요^^
드디어 냉면을 먹을수있다는 이행복감!! 날씨가 찐뜩하지만 그래도 짜증나는 이런날냉면 한그릇드시구 기분푸세요

꺄~~ 드디어 냉면먹을수있게됫당!!!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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