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브랜드 버거스올마이티(대표 강태욱)가 부산대 거리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버거스올마이티는 미국 치즈버거를 메인으로 스매시드 패티를 국내에 전파하고 있다. 또한, ‘No Planet, No Burger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4월 칠리치즈 핫도그를 필두로 치킨 텐더, 코울슬로, 마카로니 샐러드, 쉐이크 등의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였고, 햄버거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호에 맞춰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버거스올마이티 관계자는 “부산대에서 햄버거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5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가맹 확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