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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2.06.15 11:08

뮤지컬 ‘마타하리’ 솔라, ‘나이트라인’에서 첫 뮤지컬 소감 밝힌다

▲ 뮤지컬 ‘마타하리’ 솔라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솔라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첫 뮤지컬 소감을 밝힌다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마타하리’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솔라는 16일 새벽 12시 30분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첫 뮤지컬 주연을 맡은 소감, 공연을 준비했던 과정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뮤지컬 배우 솔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솔라가 연기하는 ‘마타하리’는 이중 스파이 혐의를 받았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의 무희 ‘마타하리’를 모티브로 하는 인물이다. ‘마타하리’는 불우한 과거를 딛고 ‘마타하리’로 성공적인 삶을 살던 중 진실한 사랑을 만나지만, 전쟁이라는 현실 앞에 연인을 지키기 위한 선택으로 목숨까지 바치는 용감하고 당당한 인물로 그려진다.

특히 솔라는 상처가 많은 ‘마타하리’의 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산뜻한 에너지로 당대 최고의 무희이자 특별한 여성인 ‘마타하리’의 매력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솔라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5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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