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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문화
  • 입력 2022.06.14 21:39

모델 마리아, '미스 틴 인터내셔날' 그랜드 위너 수상으로 한국의 미 뽐내

▲ 마리아 ⓒ더 퀸 오브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위에 올랐던 마리아가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미인대회 '미스 틴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영예의 그랜드 위너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31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각국의 전통의상을 소화하는 '내셔널 코스튬' 심사에 마리아는 우아한 한복을 입고 출전해 한국의 미를 알렸다.

그랜드 위너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쁨의 눈물을 보인 마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김성현 총재님과 마음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 퀸 오브 코리아 임원진에 감사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입상자들은 오는 9월부터 차례대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이지은, 김민희, 최현지가 '미스 아시아 글로벌(말레이시아)', '미스 투어리즘 월드(중국)', '타임리스 뷰티(멕시코)' 무대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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