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윤동환이 19일 결혼한다.
윤동환은 15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전부터 여자친구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 신부는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일반인이다"라고 전했다.
윤동환은 19일 오후 6시 30분 하우스웨딩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배우 정한용이 주례를 맡는다. 신혼여행은 국내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동환은 '주몽', '에덴의 동쪽' 등 드라마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륜이의 시대' 등 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