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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10 18:12

브랜드 쿤달, ‘네고왕’ 통해 선보인 통 큰 네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제(10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 14회에서는 황광희의 원픽인 향기 네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흐린 날씨에도 밝게 등장한 황광희는 향기 네고라는 말을 듣자마자 ‘오늘은 진짜 확실하게 네고해야한다’ 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쿤달 본사에 도착한 황광희는 향기왕을 만나기 전 제품 기획 개발팀과 함께 여러 향을 시향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아쿠아 키스’라는 향 이름을 듣자마자 “아우, 아쿠아 키스가 웬 말이야. 키스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돼?”라며 담당자의 설명에 귀들 닫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해당 향을 맡고 “키스할 때 이런 향 안나는데”라고 해 현장의 모든 사람을 당황시켰다고.

이후 향기왕을 만나 조향사의 자격증이 있다는 말을 듣고 향기는 보장됐으니, 가격 협상만 잘 하면 된다고 향기왕을 긴장시켰다.

테이블에 앉아 조향사인 만큼 향기 테스트로 단판 승부를 보자고 한 황광희. 조향사 자격증이 무색하게 향기왕은 세가지 향 모두를 틀리며 굴욕을 맞봤다. 이를 빌미로 추가 네고까지 시원하게 성공시키며 위풍당당하게 네고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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