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를 매일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에듀윌은 2021년 1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조식 제공 서비스인 ‘윌모닝’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카페 ‘에듀윌역’에 윌모닝 전용 쇼케이스를 마련하고 매일 다른 메뉴의 간편식을 제공한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는 에듀윌의 대표 복지 중 하나로 자리잡은 윌모닝으로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빵 등 매일 다른 메뉴의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윌모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직원은 “윌모닝 덕에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으니 일에 대한 집중력도 더욱 높아지는 기분”이라며 “주변에서도 매일 아침을 거르다가 윌모닝으로 끼니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게 됐다는 직원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에듀윌 측은 “전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에듀윌도 임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내 복지 제도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윌모닝은 임직원이 가벼운 아침 식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