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10 13:15

구준엽, 그레이시티와 2023년까지 공식 엠버서더 활동 재계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레이시티는 가수 구준엽과 브랜드 엠버서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준엽은 지난 2021년부터 그레이시티 엠버서더를 활동하여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레시이티 측은 "구준엽의 특출난 두상형태 및 얼굴형으로 삭발디자인과 두피문신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꾸준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엠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구준엽은 유튜브 채널 '그레이시티S.M.P'를 통해 그레이시티 알렉스박 대표에게 두피 문신을 받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알렉스 박은 "두피 문신은 SMP라고도 불리는데, SMP란 Scalp Micro Pigmentation의 약자로 마이크로 니들로 두피 표면에 실제 모근과 유사한 형태의 미세한 점을 찍어 머리숱이 비어 보이는 부위를 커버하는 기법의 두피 문신"이라며 "정확한 지식과 디자인 감각을 갖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디자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