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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2.06.08 17:57

배우 손주언, 모델로서 초심 잃지 않고 연기 연습 올인 근황 공개

▲ 손주언 (티밥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손주언이 광고 모델로 활동 기지개를 켰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단편영화에 출연한 손주언은 코로나19 시국을 거친 후 2022년에는 광고 모델로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평소 요가, 트레이닝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며 몸매를 유지해 온 가운데 최근 헬스 전문 브랜드 모델을 비롯해 코코스타, 웰메이드코리아의 이든 등 화장품 홍보대사 모델로도 발탁돼 매력을 선보였다.

우연히 잡지에서 보게 된 광고모델 선발대회에 지원, 제1회 가야농장 광고모델 선발대회 당근농장상을 수상하며 CF 모델로 데뷔한 경력을 따져보면 최근 활동은 초심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 손주언 (티밥미디어 제공)

다년간 광고모델과 배우 활동하며 특유에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해피우먼’의 이미지를 구축한 가운데 배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해피우먼’ 이미지에 맞게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4차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꼽았다. 

한창 활약을 하던 시기에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의 캐릭터를 선망했던 손주언은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로부터 엉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코믹, 멜로, 추리, 액션 등 다양한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연기 연습 틈틈이 헬스와 골프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연예계 생활은 인성이 가장 기본이라는 조언을 많이 들어 왔다”며 “초심을 잃지 않으며 노력하는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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