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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문화
  • 입력 2022.06.07 13:56

모델 마리아, 국제 미인대회 '미스 틴 인터내셔널' 출전

▲ 모델 마리아 ⓒ더퀸오브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모델 마리아(28/더퀸오브코리아)가 7일 국제 미인대회 '미스 틴 인터내셔널(Miss Teen International)' 참가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코로나 여파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미스 틴 인터내셔널'은 31개국이 참가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만 20세 이상으로 참가 연령을 제한하는 타 대회들과 달리, 만 18세부터 30세까지의 여성들이 참여해 자웅을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아는 지난 4월,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 미인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 

마리아는 "첫 세계대회 출전인 만큼 많이 긴장되지만, 각 나라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을 만날 생각에 한편으로는 설렌다"며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리아를 시작으로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은 본격적인 세계대회 출전에 나선다. 오는 9월부터 이지은, 김민희, 최현지가 차례로 '미스 아시아 글로벌(말레이시아)', ‘미스 투어리즘 월드(중국)', '타임리스 뷰티(멕시코)'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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