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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6.07 10:10

박군-풍금, '드림콘서트 트롯' 라인업 합류

▲ 토탈셋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박군과 풍금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른다. 

박군과 풍금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각자의 특색이 드러나는 무대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트로트 특전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군은 자신의 주특기인 밝고 강렬한 에너지와 흥겹고 탄탄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흥을 이끌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박군은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색다른 컬래버 무대도 선보인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트로트 선후배 간 다양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던 만큼 박군이 어떤 아티스트와 합동 무대를 꾸밀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깊은 감성과 심금을 울리는 한 서린 목소리로 '리틀 이미자'로 불리는 풍금은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탄탄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드림콘서트 트롯'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트로트 연합 콘서트로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공연을 즐기지 못했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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