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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5 09:10

미나 수수한 공항 패션 화제 "중국 다녀올께요"

가수 미나의 수수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미나는 14일 중국활동을 위해 북경으로 떠나기 전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긴 생머리에 검은색 선그라스를 끼고 흰색 후드티셔츠 입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에게 이런 수수한 모습이 있었다니 착해보인다" "중국활동 열심히하고 한국에서도 자주 봐요" 등 댓글을 달고 있다.

 

미나는 "전 지금 북경 가요. 중요한 방송겸 행사가 있어 한 2주정도 중국에 머무를 예정이예요. 제가 없더라두 신곡 토이보이 많이 사랑해주시구요"며 "매번 인천공항으로 다니다가 김포공항 북경선 생겨서 더 가까워졌네요"라고 출국전 심경을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신곡 <토이보이>를 발표하고 활동중인 미나는 중국에서 행사와 CF섭외가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으로 <싱글파티>는 중국에서 공개 4일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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