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니아그룹의 ‘시티오브블록(City of Block)’과 ‘더마르스(The Mars)’는 지난 5월 23일, 공식 NFT 및 메타버스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티오브블록(COB)은 땅을 NFT로 소유하고 쇼핑몰 창업, 건물 임대, 부동산 수입 획득, 구역간 DAO형식으로 임원 선출 및 운영, 창업 등의 시스템이 가능한 메타버스 그리고 NFT 프로젝트이다.

니아그룹 관계자는 "시티오브블록(COB)과 더마르스(The Mars)는 이번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더마르스 세계관과 COB의 세계관을 연결한다. 또한, 양사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이용한 기획을 시리즈로 여러가지 NFT가 Brizzi의 런치패드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티오브블록(COB) x 더마르스(The Mars) NFT는 복셀 아트로 출시 예정이며, 복셀 아트는 COB (니아그룹) 측이 제작하기로 했다"라며 "더마르스(The Mars)의 MRST 마이닝앱에 COB 토큰(이벤트 물량)이 추가로 채굴되며, COB의 메타버스 세상에서도 보물찾기 등을 통해 MRST을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티오브블록(COB) 프로젝트는 추후 더마르스(The Mars) Brizzi에서 NFT 거래 및 런치패드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더마르스 화성인 NFT의 세계관이 확장될 예정이며, 시티오브블록과 더마르스와의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프로젝틀과도 정보 교류 및 생태계 확장을 통해 COB 프로젝트를 널리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내에서 가상 자산인 COB Token을 획득해 다양한 사용처를 통해 현실 세계와 접목해서 사용가능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내에서 다양한 실생활과 밀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