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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27 10:44

'미운 우리 새끼' 윤균상, 신박한 개인기로 대주(酒)가 면모 입증?

▲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능의 참맛을 맛본 배우 윤균상의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큰 키에 순박한 매력을 가진 ‘자이언트 베이비’ 윤균상에게 母벤져스의 관심이 쏠렸다. ‘미우새’ 출연이 두 번째인 윤균상은 한결 여유 있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윤균상 씨가 대주가로 유명하다” 는 MC들의 깜짝 폭로가 시작되자 크게 흔들리는 눈빛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들은 윤균상이 술 때문에 생긴 특별한 개인기(?)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에 ‘병뚜껑의 달인(?)’ 으로 몰린 균상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라며 어머니들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심쿵 장인’ 윤균상의 키스신 모음이 공개돼 녹화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윤균상이 키스신 필승법을 공개하자 MC 서장훈은 “자나 깨나 키스신 생각만 한다” 라며 또 한번 ‘균상 몰이’ 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기면, 티 나게 대시 한다는 ‘직진남’ 윤균상의 귀여운 ‘여심 공략법’도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스며들 수밖에 없는 ‘순수청년’ ‘귱블리’ 윤균상의 매력은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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