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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4.14 07:4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19금 발언으로 추성훈 당황시켜

"오늘 밤에 힘낼꺼야", "카메라 치워달라고 할까" 등 과감한 발언 쏟아내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야노시호가 과감한 19금 발언을 날려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1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진들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대화 도중 장현성이 야노시호에게 자녀 계획을 물어보자 야노시호는 "아직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바쁘다"고 대답했다.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그러자 장현성이 "제주도 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이 생긴다"며 설화를 말해주자 야노시호가 반색했고, 장현성 아내가 "둘째는 가지는 게 좋은 것 같다"며 거들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추성훈이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야노시호는 "이제 생각이 바뀐거냐"며 "오늘 밤에 힘낼거야"라는 돌발 발언을 했다.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다른 가족들에게 추성훈이 이 말을 해석해주자 장현성이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이 외에도 "오늘 밤에 카메라 치워달라고 할까"라고 말하는 등 계속하여 과감한 모습을 보여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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